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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낭만대디입니다.
모처럼 혼자 있는 주말이 즐겁기만 할 줄 알았는데,
잠을 많이 자는거 외에는
집콕만하기에는 너무 심심하네요.
오늘은 집에서 밥을 해먹자라고
다짐을 하고, 점심과 저녁을 해결 할 수 있는
김치찌개를 시켰어요 ^^;;
배달의 민족을 통해 찾다보니,


양푼이김치찌개가 평도 좋고,
주문 횟수도 많아 선택!
김치찌개 set로 주문했어요
얼큰한 맛에 계란말이^^

주문한 음식이 도착했어요

어라? 공기밥은 없는 줄 알았는데,
공기밥도 있어서 살짝 당황..
밥 해놨는데;;;;;;;;;;;;
밥이 흑미밥이라서 기분은 좋았어요.^^

김치찌개를 보니,
큰지막한 고기와 두부가 들어있고,

계란말이는 기본이네요^^

그리고,
콩자반을 비롯한 3찬!

뜻밖의 흑미밥도 ^^

김치찌개는 저녁에도 먹고,
그 다음날 아침도 먹을 예정이기 때문에
냄비에 옮겨닮아,
먹을만큼만 작은 그릇에 옮겨 담았어요^^

짜잔,
오늘 낭만대디의 점심입니다.
아내가 보고싶어지네요 ㅎㅎㅎ

TV 와 함께 점심을 먹습니다^^
제 입에는 좀 달달하고
국물은 살짝 걸죽하네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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