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낭만대디입니다. 저의 학창시절 솥뚜껑삼겹살이 유행 한적이 있었는데 아내도 그 시절 솥뚜껑삼겹살에 대한 추억이 있나봅니다. 아내가 솥뚜껑에 삼겹살이 생각난다고해서, 찾아보니 '고부돈'이라는 고기집이 있네요? 물론, 저희 부부가 기억하는 솥뚜껑삼겹살은 얇은 삼겹살에 김치, 콩나물, 버섯등을 구워먹는 시스템이었지만요^^하..하. 고기는 사랑 아니겠습니까? 고부돈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, 고기가 좋아보입니다^^ 그래서 저희는 다녀왔습니다. ㅋㅋ 고부돈 도착! 지하 주차장이 있어요! 와..저희가 도착했을 때 만석이라 대기표.. 다행이 대기표 2번이라 오래 기다리진 않았어요. 대기표를 보게되면, 왠지 모르게 맛이 더욱 궁금해집니다. ㅋㅋ 기다리는 동안, 고부돈을 둘러봅니다 ㅋㅋ 예전에는 고기를 직접 굽는..